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사/캐릭터의 변천사 (문단 편집) == 과거 설정 == 취소된 버전에서의 엘사는 현재의 엘사와 상당히 다른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, 안나가 엘사의 마법을 맞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안나와 엘사는 성년기까지 '''함께 성장한다'''. 하지만 마법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으로 인해[* [[얼어붙은 심장]]의 소유자라는 소문.] 점차 고립되었고, 이에 따라 안나와도 멀어지며 성격 역시 어두워졌다는 설정. 이후 대관식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아렌델을 나와 [[Let It Go(겨울왕국)|눈의 여왕으로 거듭나고]], 이후 안나를 만난 뒤 안나에 대한 질투가 섞인 복수심[* 로페즈 부부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엘사는 '완벽한 공주'인 안나를 질투한다는 설정이었다는 언급이 있었다. 극초기 설정의 엘사는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안나와 대비되는 극도로 고립된 인물형이었고, 그 이후의 설정에서의 엘사는 왕위 계승자라는 책무에 억압된 인물이기 때문에 자유분방한 안나에게 질투를 느꼈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.]으로 눈사람 군대를 이끌고 아렌델로 쳐들어온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. 취소된 버전에서는 좀 더 공격적이고 오만한 성향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마법 역시 상대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용한다. 블루레이/VOD에 포함된 삭제장면 중 하나에서는 자신의 산에 침입했다며 아렌델 병사들을 얼음마법으로 붙잡아 심문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. 엘사의 장갑이 제작 중 버전에선 지금보다 더욱 중요한 상징으로 등장한다. 안나가 엘사를 찾으러 갈 때의 목적이 '''장갑을 돌려주는 것'''이었고[* 취소곡인 Life's Too Short에서 안나는 엘사가 장갑을 돌려받으면 자신과 함께 성으로 돌아가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, 이를 자신을 억압하며 살아가던 시절로 돌아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인 엘사는 폭발하고 만다.], 대관식 중 엘사가 장갑을 건네는 대상이 주교가 아닌 안나인 등 엘사의 심리적 억압으로서의 상징성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. 이러한 흔적은 아동용 소설판의 삽화나 컨셉 아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. 또한 엘사의 내적 선을 상징하는 소품으로 엘사의 선물인 스노우글로브가 등장할 예정이었지만, 작품 내에 상징물이 너무 많다는 지적과 해당 선물과 관련된 초반 스토리라인의 변경으로 인해 완성본에선 등장하지 못했다. 구 디자인의 엘사는 완성된 작품에서의 엘사와 대비되는 독특한 캐릭터가 주목받아 2차 창작 측에서 꽤 인기를 모았다. 국내에서는 흔히 '''구엘사'''~~혹은 줄여서 '''궬사'''~~로 불리며, 해외에서는 'Early Elsa'나 'Evil Elsa'로 불리는 편. 그리고 일부 설정은 엘사&안나 자매의 어머니의 언니이자 자매의 큰이모인 잉그리드에게 넘어간것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